2016년 6월 3일 금요일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가족愛소통①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가족愛소통




부모는 아이를 자라게 하고,
아이는 부모를 자라게 한다!



-자녀를 기르는 일은 인내와 절제의 길을 걷는 것.
부모는 그 길 위에서 더욱 단단해진다.









부모가 된는 일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자녀가 사람답게 살아가도록 보살피고 가르치는 일은 결코 만만하지 않다.
부모가 되기 위해 교육 과정을 거치거나 자격증을 따야 하는 것은 아니기에, 자녀가 태어남과 동시에 주어지는 '부모'라는 이름 앞에서예상치 못한 난관과 숱한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이라지만 실제로 자녀를 키우며 아픔과 시험을 경험하지 않는 부모는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녀가 스트레스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자녀가 뜻대로 따라주지 않으면 일순간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표출할 때도 있다.
그럴 때마다 '내가 왜 이러지?', '이러면 안 되는데'하고 마음을 다잡는 부모가 있는가 하면, 어른이라는 이유로 아이에게 권력을 행사하거나 학대를 일삼는 미성숙한 부모도 있다.


아이에게 화를 잘 내는 사람은 대체로 아주 사소한 것들, 예를 들면 편식을 한다, 거짓말을 한다. 대소변을 못 가린다 등 아이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에도 분노하는 경향을 보인다.
아이는 아이일 뿐 몸집이 작은 어른이 아니다.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알고, 말하지 않아도 어른의 마음을 훤히 꿰뜷으며, 모든 음식을 거부감 없이 먹는 아이는 없다.
인공지능 로봇이라면 또 모를까.


아이에게 화가 난다면 아이를 진정으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는지, 정말 아이 때문에 화가 난 것인지, 쌓여 있는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해소하려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야야 한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사랑의 결정체인 아이를 통해 크나큰 기쁨을 얻는 일이기도 하지만 긴긴 인내의 여정을 걸어가는 일이기도 하다.
그렇게 자녀를 키우며 단련되고 영글어가는 존재가 부모다.




자녀는 소유물이 아니다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이자 자율적 판단력과 생존력을 지닌 존재가 아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소유물이라 인식하고 있는 부모가 적지 않다.
자식을 학대하는 부모들이 "내 자식 내가 알아서 키울 테니 상관 말라"고 말하는 것도 이러한 인식에서 비롯된다. 

그러한 비뚤어진 책임감은 때로 무서운 결과를 초래한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자녀의 생명까지 앗아가는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이다.
자녀를 자신의 뜻대로 조종하려는 부모는 자녀를 통해 얻는 기쁨과 행복보다는 늘 걱정과 불안이 앞서게 된다.
자녀의 행동이 자신의 기준에 조금만 어긋나도 용납할 수 없기에 사소한 것 하나까지 참견하게 되고, 결국 자신과 자녀 둘다 불행에 빠뜨리게 된다. 

부모는 자녀가 홀로서기 할때까지 자녀를 양육할 수는 있어도 자녀의 삶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
자녀도 언젠가는 부모가 될 터, 훗날 올바른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인격체로 기르는 것이 부모가 할 일이다.

누군가 '자녀는 집에 잠시 와서 머무는 손님'이라 했다. 
귀한 손님이 오면 반가움과 기쁨에 가슴이 벅차지만 때가 되면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도 떠나보내야 한다.
손님 접대를 잘하려면 손님이 부담스러울 정도로 과해서도, 서운한 마음이 들도록 인색해서도 안 된다.
주인의 만족보다는 손님이 '따뜻한 환대를 받았구나'라는 고마운 마음이 들어야 할 것이다.






행복한 가정으로 만들어가는 하나님의교회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하나님의교회 다니기 전에는 자녀로서의 도리, 부모로서의 도리를 적당히 하며 살았는데
하나님의교회에서 발행하는 행복한가정을 통해서 많은것을 배우게 됩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진실하신 가르침을 그대로 따르기에 가능한거죠~^^

앞으로도 계속 쭉~~~하나님의교회 성도로서 행복한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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