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왕같은 제사장이 되기까지...
왕이 되기까지
조선시대 왕세자 교육은 매우 엄격했습니다.
세자는 장차 왕이 될 재목이자 훗날 나라의 운명을 쥔 인물이기에 어느 누구보다 철저한 교육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 교육은 태아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왕비는 아이를 가지면 몸가짐을 단정히 하여 옥판에 새긴 성현들의 글귀를 소리 내어 읽고, 궁중 악사들의 연주를 들으며, 음식을 가려 먹는 등 태교에 힘썼습니다.
원자가 태어나면 <보양청>에서 보호와 양육을 맡고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4-5세부터는 <강학청>에서 초등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세자 책봉후에는 <세자시강원>에서 본격적인 교육을 하였는데, 이를 '서연'이라 합니다.
서연은 20여 명의 명망 높은 스승 아래 천자문, 효경, 소학, 역사책 등으로 하루 세번 이루어졌고, 이 외에도 소대.야대와 같은 비정규적인 교육이 있었으며, 때에 따라 시험도 쳤습니다.
세자는 글공부는 물론 음악, 미술, 말타기, 활쏘기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지녀야 했기에 조금도 쉴 틈이 없었습니다.
이 모든 교육의 목적은 지식의 습득보다는 인품과 재덕을 고루 갖춘 어진 임금이 되는데 있었습니다. 성군(星君)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혹독한 과정 속에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입니다.
사진출처: 하나님의교회 행복한가정 2016년 5월호
계 22장 5절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늘의 왕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셨습니다.
인품과 재덕을 고루 갖추며 하늘나라 왕의 재목으로 부족함이 없어야 겠습니다.
롬 8장 16~18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이 땅의 왕세자 교육도 이렇게 엄격한데
하늘의 왕재로서 아버지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을 절대적으로 순종하며,
어떠한 고난이 온다 할지라도 참고 견디어 하늘나라의 성군으로 거듭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되어요~^^
왕같은 제사장 다운 성품으로 속히 변화입어야겠어요^^
답글삭제왕세자 교육이 이렇게 엄격한줄...
삭제하늘나라의 성군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왕이 되는 길은 쉽지만은 않지요
답글삭제그죠~
삭제왕 아무나 되는거 아니죠~^^
하늘나라 왕같은 제사장 되기위해 힘써 노력해야겠습니다.
성군이 되기까지의 고난...
답글삭제지금 우리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는 말씀을 새기며,
오늘의 이 과정을 이겨나아가겠습니다.
하늘나라 영광을 생각하면 항상 기쁨으로 이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삭제왕같은 제사장 되기위해 !! ㅎㅎ
답글삭제